▲ 출처|가희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춤출 때 제일 행복한 42세 엄마. 발리에선 40인데. 현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가희가 연습실에 방문해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가희는 육아에 매진하면서도 운동화와 트레이닝복을 착용하고 춤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아 눈길을 끈다.

1980년 12월생인 가희는 2016년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발리에서 거주 중이었으나 최근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희는 철이와 미애 출신 미애를 통해 스무 살 때부터 댄서로 활약했고, 2007년엔 미국에서 손담비 등과 함께 에스블러시(S-Blush)라는 댄스 그룹으로 활동, 빌보드 차트 클럽부문 차트 2위에 오르기도 했다.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 팀의 인기를 이끌었다.

▲ 출처|가희 SNS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