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4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지우는 밀짚모자로 보이는 모자를 목에 걸고 장화를 신은 채 밭고랑에 앉아 있다. 바지 끝단을 양말에 넣고 장화를 신은 모습으로 미루어 최지우는 밭일을 나온 것으로 보인다.

최지우는 농촌에서 고된 농삿일을 했을 법하지만 해맑은 미소를 짓다가도 크게 웃는 표정이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지우는 JTBC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하고 있다. 도시를 벗어나 시골 마을에 '시고르 경양식'이라는 이림의 음식점을 차려놓고 현지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해당 사진은 프로그램 촬영차 찾은 시골 마을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