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전경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 A선수가 지난 22일 오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A선수의 확진에 따른 밀접접촉자도 3명이 발생, 해당 3명은 22일 곧장 PCR 검사를 진행했고 23일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선수는 마무리 캠프에 참가한 인원이 아니었기 때문에 다른 캠프 참가 선수들과 접촉은 없었다. 한화는 대전과 서산에서 진행 중이던 마무리 캠프는 정상적으로 24일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선수는 지난 13일 동생이 확진된 뒤 15일 PCR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이 나왔고 백신 접종을 완료해 자가격리를 하지 않았다. 이후 20일 다른 선수들과 만난 뒤 21일 재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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