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수.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2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지수는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서지수는 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오랜 논의와 대화 끝에 미스틱스토리에 새 둥지를 틀 것으로 보인다. 

미스틱스토리는 박혁권, 하재숙, 조한선, 태항호, 김석훈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은 배우들과 고민시, 이찬형, 김강민, 이지원, 황보름별 등 차세대 라이징스타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보유한 회사다. 게다가 윤종신, 조정치, 하림, 정인, 작사가 김이나 등 가요계의 감성 장인들도 포진하고 있어 음악 활동도 가능하다.

서지수는 새 소속사에서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전향할 예정이라 활동 제2막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서지수는 2014년 러블리즈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 '아츄', '데스티니', '종소리', '안녕', '캔디 젤리 러브', '오블리비아테', '찾아가세요'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그룹 활동 외에도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시즌 1, 2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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