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전미라 부부의 딸 윤라임. 제공| 전미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딸의 꿈을 전적으로 응원했다.

전미라는 자신의 SNS에 "교복이 참 잘 어울리는 라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제과제빵과 디저트 배우고 싶다 해서 상담받고 돌아가는 길. 요즘 파티시에에 관심이 있다 해요. 라임이는 손으로 하는 것에 참 재주가 있고 좋아해요. 뭐든 시작을 재미나게 해보자"라고 덧붙이며 딸의 꿈을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계천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 중인 윤종신·전미라 부부의 딸 라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교복을 입은 채 밝은 미소를 짓는 라임이는 엄마를 똑 닮아 길쭉길쭉한 팔다리와 기럭지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 역시 "엄마 키로 성장을", "라임이의 꿈을 응원합니다", "교복이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미라는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라임이는 2017년 아빠 윤종신과 함께 JTBC 예능 '나의 외사친'에 출연한 바 있다.

▲ 제공| 전미라 인스타그램
▲ 제공| 전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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