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대한세팍타크로협회와 영남강철의 후원금 전달식이 24일 대전광역시 더제우스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은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과 최재원 영남강철 대표를 비롯한 이민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전무이사, 김창민 이사, 정민기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영남강철은 45년 동안 대전광역시 소재 이동식 테이블, 책걸상, 사물함, 신발건조기, 사무용 가구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최재원 대표이사는 현재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세팍타크로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최재원 영남강철 대표는 대한민국 세팍타크로의 운동 환경개선과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세팍타크로 종목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 세팍타크로의 발전에 큰 뜻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영남강철(대표 최재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세팍타크로 종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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