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인(왼쪽)이 붕어빵을 만들었다. 출처ㅣ송가인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송가인이 붕어빵을 만들었다.

송가인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에는 붕어빵이어라. 너무 먹고 싶어서 박스 깔고 바로 만들어 버리기"라고 남겼다.

이어 "너무 맛있어서 장사하고 싶을 정도"라며 "붕어빵. 붕어빵 만들기"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붕어빵을 만든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붕어 모양의 팬에 반죽을 부어, 노릇노릇하게 만든 붕어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송가인이 직접 만들었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전문가가 만든 비주얼이라 놀라움을 사는 중이다. 가수 나비, 은가은 등 동료들은 물론, 요리연구가 이보은까지 송가인이 만든 붕어빵에 놀랍다며 댓글을 남겼다.

송가인은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거머쥔 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 출처ㅣ송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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