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원. 출처| 한정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한정원이 전 남편 김승현과 이혼 후 연이어 의미심장한 심경을 밝혔다.

한정원은 25일 자신의 SNS에 "정신도 몸도 건강이 최고야"라며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한정원은 새로운 출발을 알리듯 새로 찍은 것으로 보이는 프로필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정원은 보랏빛의 체크 원피스를 입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여전히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8년 결혼한 한정원과 농구선수 출신 김승현은 최근 협의이혼한 바 있다. 그는 "곧 다가오는 12월엔 더욱 더 건강하자"라며 "2021 끝자락. 건강하자. 12월 잘 부탁해. 바쁘게 살기"라고 스스로 다짐했다. 

한정원은 이혼 후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기재했던 배우자란을 삭제했다. 김승현의 경우 결혼 이후에도 배우자란을 기입한 바 없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 한정원. 출처| 한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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