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이보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히 기자] 프로골퍼이자 배우 이완의 아내 이보미가 일상을 공유했다.

이보미는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넷이서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광진구에 위치한 한 호텔 레스토랑에 방문한 이보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요리들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이보미는 검은색 원피스에 흰색 재킷을 걸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른 사진에는 이완으로 보이는 남성의 뒷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쉬는 동안 열심히 데이트하세요", "두 분 패셔니스타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보미는 2019년 김태희의 동생이자 배우 이완과 결혼했다. '2020 도쿄올림픽' SBS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다. 최근 일본 시즌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 출처| 이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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