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나. 출처ㅣ유나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AOA 출신 유나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유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하늘 하늘"이라고 남겼다.

사진 속에는 요가복을 입은 유나가 거울을 보고 사진을 찍고 있다. 유나가 운동할 때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그 역시 "유나 선생님, 요가, 필라테스"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딱 달라붙는 레깅스로 유나의 완벽한 몸매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 탄탄한 복근과 얇은 허리가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유나는 지난 1월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하고 그룹 AOA를 탈퇴했다. 그는 당시 "지금부터는 조금 더 여유를 갖고 천천히 가보려고 한다. 하고 싶었던 것들도 도전해보고 저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요가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유나가 요가 지도사로 제2막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유나 탈퇴 이후 AOA는 혜정, 설현, 찬미의 3인조가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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