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배슬기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폭풍 먹방'을 벌인 근황을 공유했다.

배슬기는 25일 자신의 SNS에 "큰일났음"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슬기는 이자카야로 보이는 곳에서 끓고 있는 탕을 바라보고 있다. 양손으로 턱을 괸 배슬기는 체중이 증가하기 전보다 통통한 볼살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배슬기가 그간 먹은 음식들이 담겨 있다. 회부터 볶음밥, 브런치까지 다채로운 요리의 향연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특히 배슬기는 이러한 음식들을 먹고 살이 쪘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체중계 사진을 공유했다. 배슬기는 61.2kg이라는 몸무게와 관계없이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배슬기는 지난해 2살 연하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이후 몸무게 11kg이 증가해 악성 댓글을 받았고, 40일 만에 8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출처|배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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