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황정음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황정음이 배우 오윤아와 함께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황정음은 25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일상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과 오윤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플리스 재질의 모자를 착용한 황정음은 보다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고, 오윤아는 기품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현재 임신 중인 황정음은 최근 증가한 식욕을 솔직하게 고백해 공감을 자아낸 바 있다. 이날도 황정음은 오윤아와 저녁 식사를 함께하기 위해 한 레스토랑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최근 재결합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 출처|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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