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호연(왼쪽), 션리. 제공| 에이지코리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느와르 멤버 유호연, 보컬 듀오 비오케이 션리가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음악 영화 '아이돌레시피' OST를 공개했다. 

유호연과 션리는 '아이돌레시피'의 네 번째 OST '잭팟'을 26일 정오 공개했다. 

'잭팟'은 엠씨더맥스, 다비치, SG워너비, FT아일랜드 등과 작업한 디케이샤인이 프로듀싱하고, 아스트로 '노크', 크나큰 '바람, 가을에서' 등을 작곡한 스테판 리가 작곡한 곡이다.

일렉트로닉 펑키 비트 장르의 '잭팟'은 유호연이 연기하는 강도영 역의 테마곡이다. OST 제작사 에이지코리아는 "극중 아이돌 리더 강도영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표현한 곡으로 유호연이 직접 연기하고 노래해 의미가 깊다. 또한 션리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곡"이라고 밝혔다.

'아이돌레시피'는 소속사의 냉대로 오합지졸이 되어버린 무명 아이돌 그룹 벨라가 자신들을 팔아 치우려던 악덕 매니저와 갈등 끝에 화합을 이룬 후 빌보드 진출까지 성공하게 되는 스토리를 담은 휴먼 코믹 음악 영화다. 배우 이지훈, 손병호, 배우희, 켄타, 문종업, 김소희, 김나현, 유호연 등이 총출동, 내년 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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