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가 시어머니의 돌발 상황에 당황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노시용 채현석, 이하 '전참시') 180회에는 김장을 하던 중 예기치 못한 상황에 역대급으로 놀라는 홍현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홍현희와 제이쓴, 천뚱은 폭풍 김장을 마친 뒤 네버엔딩 먹방을 즐긴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먹방을 찍던 가운데, 제이쓴의 어머니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 펼쳐져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홍현희는 뒤늦게 시어머니의 상황을 파악하고 "이거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라고 다소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매니저 또한 "김장 김치냐, 어머님이냐 딜레마에 빠졌다"라고 털어놓는다.

이에 제이쓴의 어머니는 "나 신경 쓰지 말고 맛있게 먹어"라고 사랑을 드러낸다. 대체 제이쓴의 어머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홍현희의 우여곡절 김장 풀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80회는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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