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드, 아프로, 정유미가 신곡 '충분해'를 협업했다. 제공|딩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와 프로듀서 아프로(APRO)가 배우 정유미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했다.

콜드, 아프로, 정유미는 오는 12월 2일 '딩고 레코드'의 세 번째 음원 '충분해' 발매를 앞둔 29일 딩고 뮤직을 통해 한 자리에 모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콜드, 아프로와 정유미는 따뜻한 색감이 돋보이는 공간에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포근한 분위기에 세 사람의 감성 넘치는 음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딩고 레코드'는 현재와 과거가 어우러진 딩고만의 레코드 숍으로, 기존 아티스트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굴해 음악팬들에게 좋은 음악을 소개하는 콘텐츠다. 콜드, 아프로, 정유미는 '딩고 레코드'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서게 됐다.

콜드는 글로벌 뮤직 레이블 웨이비(WAVY)의 수장이자 트렌디한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여자)아이들 소연, 엑소 백현, 청하, 에픽하이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만능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다.

아프로는 그동안 다이나믹 듀오, 로꼬, 페노메코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킨 대세 프로듀서다. 프로듀싱 뿐만 아니라 DJ, 댄스, 디자인, 사진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 재능을 갖추고 있다.

콜드, 아프로와 5년 만에 노래에 도전하는 정유미의 케미스트리를 담은 '충분해'는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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