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집' 예고가 공개됐다. 제공ㅣTV조선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1세대 아나테이너' 출신 배우로 미국 브로드웨이 진출에 성공한 임성민과 그의 어머니 여혜자 씨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29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임성민 모녀가 함께한다. 

53세의 나이에도 탄탄한 몸매와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임성민이 등장하자 '건강한 집' 식구들은 눈을 떼지 못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후 체중이 8kg 증가했다는 임성민이 체중 감량에 성공한 비법이 전해진다. 또 탄력 넘치는 몸매를 뽐내는 임성민 비키니 사진도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80세의 나이에도 모공 하나 없는 피부와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는 임성민의 어머니 여혜자 씨도 출연한다. 여혜자 씨는 과거 중년을 넘어서면서 고혈압과 관절염 진단을 받았지만 철저한 관리를 통해 건강을 되찾았다고 밝힌다. 활력 넘치는 임성민 모녀의 건강 비법이 대방출된다.

또 임성민의 건강 하우스에서 풍수 인테리어와 건강운 높이는 방법도 확인할 수 있다. 임성민이 "평소 집에 있으면 불안감을 느낀다"라며 인테리어 고민을 토로하자, 건강 집사 조영구가 공간별 풍수 인테리어 진단을 내린다. 이에 풍수 전문가 박성준이 "어이가 없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절대 동안' 80세 여혜자 여사와 50대 임성민, 그리고 30대 작가가 피부 탄력과 근력 테스트도 진행한다. 뜻밖의 반전 결과로 스튜디오가 충격에 빠졌다고 전해져 임성민 모녀의 테스트 결과는 어떨지 주목된다. 

TV조선 '건강한 집'은 29일 오후 7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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