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KBS Joy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연애의 참견3' MC진이 100회를 함께한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 측이 30일 100회를 앞둔 가운데 MC 서장훈, 한혜진, 김숙, 주우재, 곽정은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장훈은 "이렇게 오랫동안 프로그램을 할 수 있다는 건 모두 시청자 여러분 덕분이다.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사연에 진심으로 따뜻하게 참견하겠다"고 밝혔다.

김숙은 "매회 시청자들의 사연에 함께 울고 웃으며 공감해왔는데, 이 진심이 통해서 100회를 맞이하게 된 것 같다. 감사하다. 모두의 행복한 연애를 기원하고, 나 또한 누군가에게 위안이 되는 참견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혜진은 "먼저 100회를 맞이할 수 있게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과 KBS Joy에 감사드린다.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출연자분들과 제작진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진심과 진정을 담아서 시청자분들께 더 큰 재미를 드릴 수 있는 '연애의 참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주우재 역시 "시즌3까지, 그리고 100회까지 올 수 있게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사연을 소개하면서 진심으로 연기하고 리액션 해왔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신 것 같다. 덕분에 별명도 짤도 많이 생겼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곽정은은 "시즌1부터 참여하여 시즌3으로 100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기쁘고 감개무량하다. '연애의 참견'은 그저 연애 이야기를 다루는 데에서 끝나지 않고 연애 이야기를 통해 삶에 대한 지혜와 혜안을 나누었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촌철살인 조언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늘 수고하는 제작진과 우리를 아껴주시는 시청자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연애의 참견3'은 MC들의 독한 진단이 함께하는 로맨스 파괴 토크쇼로, 시청자들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연애에 대한 새로운 이론과 MC들의 경험담 등을 곁들여 풍성한 재미를 자랑한다. 이에 대표 연애 상담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연애의 참견3'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