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한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한지혜가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29일 자신의 SNS에 "고속터미널 꽃시장에서 오너먼트 사고 지금 윤슬이 자는 시간에 하나하나 신중하게 달고 완성. 우리 이뿌니 윤슬이가 좋아하겠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지혜는 분주하게 움직이며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있다. 딸을 위해 자신의 키 171cm를 웃도는 트리에 전구와 다양한 장식을 다는 한지혜의 모습이 뭉클함을 안긴다.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고,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 출처|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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