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특송' 론칭 포스터. 제공|NEW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박소담 주연 영화 '특송'이 2022년 1월 5일 개봉 확정했다.

NEW는 '기생충'으로 세계를 사로잡은 배우 박소담의 걸크러쉬 매력을 예고하는 영화 '특송'이 내년 1월 5일 개봉한다며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공개된 론칭 포스터는 눈이 부시게 강렬한 헤드라이트를 내뿜고 있는 자동차 앞을 막아선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의 모습을 담고 있다. “성공률 100% 대체불가 특송 전문 드라이버”가 된 박소담의 존재감이 돋보인다.

영화 '특송'은 돈만 주면 사람이던 물건이던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배송하는 ‘특송’이라는 신선한 소재와'기생충' 박소담의 첫 원톱 액션 무비라는 점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인공 은하 역을 맡은 박소담은 이번 작품을 통해 화려한 드라이빙 실력은 물론 파워풀한 액션을 예고하는 한편, 전작과는 180도 다른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송새벽이 검은 돈 300억을 되찾기 위해 은하를 쫓는 악랄한 경찰 ‘경필’ 역을 맡았다. 돈을 위해서라면 불법도 마다하지 않는 경찰 ‘경필’의 이중적인 모습을 소름끼치는 연기로 소화해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은하에게 특송을 지시한 백강산업의 대표 ‘백사장’역은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김의성이 맡아 열연한다. 김의성은 돈이 된다면 그 어떤 의뢰도 마다하지 않는 반면 은하를 생각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입체적 캐릭터를 선보인다.

영화 '특송'은 2022년 1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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