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김지혜. 출처| 김지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가성비, 가심비를 다 잡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였다.

김지혜는 29일 자신의 SNS에 "소소한 크리스마스 준비. 2000원 다이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활용품 매장에 방문한 김지혜가 담겨있다. 크리스마스 리스를 머리에 쓴 채 셀카를 찍는 모습. 장난기 넘치는 표정의 김지혜는 "안 취했어요. 화장실이 급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사진에는 2000원에 산 장식품을 집안 조명 위에 올려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미니멀", "나도 다이소 가야겠다. 김지혜 님도 다이소인데 백화점 갈 뻔 했네", "소소한 쇼핑 굿", "센스쟁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혜는 2005년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강남 반포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 출처| 김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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