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tvN '해치지 않아'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해치지 않아' 폐가하우스에 유진, 김현수가 입성한다.

30일 방송되는 tvN '해치지 않아'에는 마음가짐부터 남다른 일꾼 유진과 김현수가 폐가하우스의 문을 두드린다.

두 사람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온 듯 오자마자 일거리부터 찾아 헤매 웃음을 더한다. 특히 유진은 윤주희 못지않게 심상치 않은 포스로 청소부터 목공까지 원샷원킬로 처리해 모두를 감탄케 한다.

이날 빌런 삼형제와 윤주희, 유진, 김현수는 그동안 많은 도움을 받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눠줄 떡을 손수 만든다. 봉태규의 진두지휘 아래 떡 만들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윤주희와 유진, 김현수는 완벽한 떡메치기 호흡을 펼쳐 놀라움을 안긴다.

무엇보다 유진은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방송 초반과 달리 능숙하게 일을 하자 놀라워하고 윤종훈은 "우리 경험치가 엄청나게 많이 쌓였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특히 빌런 삼형제는 마지막 게스트들인 만큼 최상의 대접을 해주기 위해 킹크랩찜과 전어, 조개구이까지 푸짐한 한상차림을 준비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일들이 펼쳐져 촬영 현장이 웃음과 분노로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선공개 영상에는 유진, 김현수, 윤주희가 떡메치기로 남다른 긍정 에너지를 뽐낸다. 유진은 떡메치기로 모든 스트레스를 풀고, 김현수는 엄기준과 듀얼 떡메치기를 통해 함께 출연했던 전작에서 미처 풀지 못한 관계를 회복해 웃음을 자아낸다. 봉태규와 윤주희 역시 호흡을 맞추며 찰떡 케미스트리를 과시해 최상의 떡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해치지 않아'는 3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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