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은 30일 사진의 SNS에 맥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의 한 펍에 방문한 장수원이 시원한 병맥주를 즐기고 있다. 알록달록한 타이다이 맨투맨 티셔츠에 청반바지를 착용한 그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현재 신혼여행 중인 장수원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얼굴 좀 보여주세요", "재밌게 잘 쉬고 계신 것 같아서 좋아요", "젝키처럼 입었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수원은 지난 14일 결혼했다. 신부는 1살 연상의 스타일리스트로, 여러 톱 배우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