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플러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위부터) 콘셉트 사진. 제공|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4세대 아이돌 대표 루키’ 케플러(Kep1er)가 당당한 매력으로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30일 0시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날 ‘콘셉트 포토2: 코넥트 하이픈'(Concept Photo 2: Connect –)이란 제목의 콘셉트 포토의 주인공은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로 이들은 3인 3색의 키치한 매력을 드러내며 단숨에 글로벌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먼저 김채현은 애쉬핑크 컬러감의 헤어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살짝 머금은 웃음 위로 그녀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한층 빛을 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블론드 헤어와 볼드한 액세서리로 힙한 매력을 더한 김다연 또한 에너제틱한 포즈와 눈빛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체크 탑과 스커트로 유니크한 프레피룩을 완성한 히카루는 한층 과감해진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세 멤버는 체크 스커트로 통일감을 주면서도 저마다의 개성이 묻어난 스타일링으로 세련되면서도 당찬 존재감을 드러내며 얼마 남지 않은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오는 12월 14일 발매되는 케플러의 ‘퍼스트 임팩트’는 새롭게 펼쳐 나갈 ‘케플러(Kep1er’)의 광대한 세계관과 아홉 소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풀어낸 앨범이다.

꿈을 잡았다는 의미의 ‘Kep’과 아홉 명의 소녀가 하나로 모여 최고가 되겠다는 뜻의 숫자 ‘1’을 결합한 의미의 케플러는 오는 12월 11일 ‘2021 MAMA’에서 팬들을 먼저 만난다. 이어 오는 12월 14일 데뷔 후 2년 6개월 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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