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소이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달달한 순간을 공유했다.

소이현은 30일 자신의 SNS에 "촬영장에서 만난 짝꿍 씨. 같은 장소. 촬영 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장에서 우연히 만난 소이현과 인교진이 서로를 꼭 끌어안은 채 애정을 표하고 있다. 결혼 8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심쿵", 알콩달콩 달달", "드라마 한 장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이현은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소이현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 IHQ 예능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 출연 중이다.

▲ 출처| 소이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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