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스타포커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이기우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남자친구로 변신했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30일 이기우의 '스타포커스' 12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기우는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린 의상들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련미 넘치는 버건디 슈트부터 니트와 셔츠를 매치한 스타일링까지, 다채로운 코디를 소화하며 훈훈함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이기우는 데뷔 20년 차를 앞둔 배우답게 촬영 내내 프로페셔널한 모습이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기우는 화보 촬영 중 인터뷰에서 "배우 이기우는 물론 반려견 테디도 잘 부탁드린다"며 지난 1월 입양한 유기견 테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로써 이기우는 따뜻한 마음씨까지 드러내며 팬들을 열광케 할 것으로 보인다.

이기우는 최근 JTBC 새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조태훈 역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알렸으며, 현재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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