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준. 출처ㅣ김용준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SG워너비 멤버 김용준이 안부를 전했다.

김용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내리는 화요일 오후. 벌써 11월 마지막 날이네요. 비가 그치고 나면 추워진다고 하니, 다들 따뜻하게 입고 다녀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카페로 커다란 테이블에 홀로 앉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용준은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창밖을 바라보기도 했다. 또 음료를 마시면서 여유를 부리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날렵해진 턱선이 시선을 모으는 부분이다. 김용준은 최근 네이버 나우 '응수씨네'를 통해 '놀면 뭐하니?' 출연 이후 체중 1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 만큼,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안검하수 수술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속 김용준의 눈매도 한층 더 또렷하고 선명해 감탄을 자아낸다.

김용준은 지난달부터 네이버 나우. '김용준의 라라라디오'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 김용준. 출처ㅣ김용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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