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홍. 제공|매니지먼트mmm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안재홍이 김태리 전여빈과 한솥밥을 먹는다.

1일 매니지먼트mmm은 안재홍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고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안재홍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매 캐릭터마다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배우이자 차진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안재홍 배우의 행보에 아낌없이 지지할 예정이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안재홍은 영화 ‘1999, 면회’, ‘족구왕’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 영화 ‘쎄시봉’, ‘굿바이 싱글’, ‘밤의 해변에서 혼자’, ‘임금님의 사건수첩’, ‘소공녀’, ‘해치지않아’, ‘사냥의 시간’ 등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쌈, 마이웨이’, ‘멜로가 체질’을 통해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게 활약했다. 

안재홍은 최근 촬영을 마친 한국형 초능력 영화 ‘하이파이브’ 개봉을 앞뒀다.

한편 안재홍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mmm은 김태리, 전여빈, 최수인이 소속돼 있다. 

▲ 안재홍. 제공|매니지먼트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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