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황신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 50일을 기념하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50일 사진촬영은 너희가 하는데 왜 엄마가 힘들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황신영은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를 콘셉트로 50일 촬영을 하는 아이들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의 시선이 카메라를 향할 수 있도록 황신영은 장난감을 들고 흔드는가 하면 고릴라 흉내까지 내고 있다. 

이어 황신영은 "#조금늦은 #50일촬영"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황신영은 국립국악고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7년 5세 연상과 결혼해 지난 9월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 출처|황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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