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장영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화목한 일상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1일 자신의 SNS에 "어제 남편과 한잔. 아침밥 차리기도 힘든 엄마. 남편이 차려준 시리얼을 맛있게 먹는 비글 남매. 먹는 모습도 어찌 그리 이쁜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옷 차림의 장영란이 식탁 옆에 앉아 아이들이 식사하는 모습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어 "이쁜 내 새끼들. 그 모습을 담아준 남편. 내 삶의 이유. 내 가족. 오늘도 넘치도록 사랑합니다"라고 남편과 자녀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한 장영란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 등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장영란은 현재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와카남', JTBC '유쾌한 상담소', SBS FiL '평생동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출처| 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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