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127.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NCT 127이 정규 3집 ‘스티커’로 미국 ‘빌보드 200’에 10주 연속 차트인했다.

지난 9월 17일 발매된 NCT 127 정규 3집 ‘스티커’는 11월 30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지난주 순위보다 12계단 상승한 84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NCT 127은 ‘빌보드 200’ 10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해, 글로벌 파워를 확인시켜 주었다.

앞서 NCT 127은 이번 앨범으로 발매 첫 주 빌보드의 메인 차트 ‘빌보드 200’ 및 ‘아티스트 100’ 3위에 올랐으며,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등 빌보드 4개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NCT 127은 정규 3집으로 총 358만여 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해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또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영국, 독일, 호주 공식 음악 차트 진입,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각종 음악 차트를 휩쓸며 인기 질주를 펼쳤다.

NCT 127은 12월 17~19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NCT 127 세컨드 투어 ‘네오 시티: 서울- 더 링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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