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진재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배우 진재영이 럭셔리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주택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민 근황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12월의 첫째날. 이제 정말 코끝에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여러 대의 초와 나무 장식이 창가 식탁에 놓여 있다. 붉은 계통의 체크무늬 식탁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진재영이 12월을 시작하며 크리스마스 장식을 집안 곳곳에 해놓은 것으로 추정된다.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정식과 결혼한 진재영은 제주에서 리조트 같은 저택을 짓고 거주해왔다. 자택 내에 수영장이 있고 귤밭이 있어 럭셔리 리조트 같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진재영은 지난 11월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해 제주 라이프를 들려주기도 했다. 당시 진재영은 "올인원 주택에 살면서 집 밖으로 안나간다. 집에 수영장 귤밭 등 집에 다 있어서 나갈 필요가 없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 출처|진재영 인스타그램
▲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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