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 출처ㅣ현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현아가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현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권 사진"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여권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현아는 티 없이 맑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또 얼굴의 완벽한 좌우대칭도 놀라움을 사는 부분이다.

특히 여권 사진은 흰 배경에 눈썹이 나와야 하는 규격상, 비교적 잘 나오기 힘든 사진으로 통한다. 그런데 현아가 여권 사진에서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일부 팔로어들은 현아가 평상시 화려한 화보를 많이 찍은 까닭에 색조 화장이 거의 없는 얼굴이 다소 낯설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현아는 가수 던과 6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SNS 등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가감 없이 표현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첫 듀엣 앨범 '1+1=1'을 발표, 타이틀곡 '핑퐁'으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현아가 참석한 스타일리스트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는가 하면, 던이 약지에 낀 반지를 자랑하는 등 두 사람을 둘러싼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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