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이영자가 금산 인삼 농가 돕기에 나선다.

3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이영자는 인삼의 메카 금산을 찾아 인삼 농가를 위한 속 시원한 '돈쭐'을 선보인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이영자는 영혼의 단짝으로 급부상한 유튜버 승우아빠와 함께 인삼 산지로 유명한 충청남도 금산을 찾는다. '겨울의 맛'이라는 주제에 맞는 식재료로 인삼을 택한 이영자는 품질 좋은 인삼을 직접 수확한다.

이영자는 이날 직접 수확한 인삼들을 모두 현장에서 현금으로 구매해 '돈쭐왕' 면모를 자랑한다. 인삼 가격이 폭락해 어려움이 많다는 농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즉석에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패러디한 인삼 CF 촬영에도 나선다. 이영자, 승우아빠, 금산 농민들의 '스우파' 패러디 '논두렁 인삼 파이터' CF가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영자와 승우아빠는 드럼통 인삼 구이, 통인삼 튀김 등 인삼 먹방 퍼레이드를 펼친다. '인삼은 쓰다', '인삼은 약으로 먹는 것'이라는 편견을 확 날려버린 인삼 구이, 인삼 튀김의 맛에 이영자와 승우아빠는 감탄을 거듭한다는 전언이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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