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키움 히어로즈 신재윤(30) 트레이너가 5일(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한 아펠가모 공덕에서 신부 김윤경(28) 씨와 화촉을 밝힌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신재윤, 김윤경 부부는 5년여 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부부는 4박 5일간 국내 각지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영등포구에서 신접살림을 꾸민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