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8년 전 요맘때 지우 안고 돌아다니던 그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과거 장영란이 딸을 안고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안경을 착용하고 편안한 차림인 장영란은 지금의 화려한 모습과 거리가 멀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은 장영란이 직접 꾸민 크리스마스 트리를 찍은 것이다. 이에 한창은 "어제 오늘 우리 이쁜이가 설치해준 병원 장식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감개무량. 언제나 한결같은 그녀. 하나 같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한창은 최근 자신의 병원을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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