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김성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연기자 김성은이 두 아들과 함께 힐링여행 떠난 근황을 전했다.

배우 김성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들 둘만 데리고 여행. 셋 중에 한 명만 없어도 훨씬 수월함 힐링하고 가즈아! #윤하야미안 #예나랑잘놀고있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성은은 첫째와 막내아들과 함께 여행에 나선 김성은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큰아들은 키가 김성은 못지 않게 커서 언뜻보면 남편인 정조국으로 착각할 정도다. 김성은의 글과 사진으로 미루어 둘째를 제외하고 큰아들, 막내아들과 함께 여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셋 중 하나만 없어도 수월하다"는 글에서 김성은의 육아고충을 느끼게 한다.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 출처|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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