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칼의 전쟁'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칼의 전쟁' 이찬원이 도경완과 요리 대결을 벌이며 뛰어난 칼질 실력을 뽐낸다.

6일 방송되는 LG헬로비전,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칼의 전쟁'에서는 가수 토니안이 스페셜 MC로 나선 가운데, 흑팀 단장 도경완과 백팀 단장 이찬원의 맞대결이 성사된다.

이날 팀 대결은 5분마다 선수를 교체해 요리를 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도경완은 3대 3 팀 대결의 대표로 대결에 참여하게 되자 난색을 표한다. 그러나 이찬원은 설렘을 내비쳐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찬원은 대결이 시작되자마자 현란한 칼질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토니안은 "찬원 단장에게 이런 칼 솜씨가 있었냐"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첫 녹화부터 범상치 않은 칼질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던 이찬원의 실력이 또 한번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경완은 흑팀 명인들의 아바타로 변신해, 요리를 향한 열의를 불태운다. 대결을 마친 도경완은 "제 인생 가장 긴박한 5분이었다. 인생 통틀어서 결혼식 외에 가장 짜릿했다"고 전한다. 그러면서 아이를 먹인다는 생각으로 요리했다고 밝힌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칼의 전쟁'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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