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이 내리면' 티저. 제공| 더블에이치티엔이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용준과 김성규가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송을 부른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눈이 내리면' 두 번째 티저를 게재하고 김용준과 김성규의 컬래버레이션을 알렸다. 

지난 3일 깜짝 공개된 '눈이 내리면' 첫 번째 티저에서 곡 제목과 발매일시는 공개됐지만, 아티스트의 이름은 베일에 싸여 눈길을 끌었다.

티저 공개 후 더블에이치티엔이에 소속된 김용준, 김성규, 배우 이상준 중 한 명이 '눈이 내리면'의 주인공이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음악 팬들의 궁금증 속, 두 번째 티저를 통해 김용준과 김성규가 함께 '눈이 내리면'에 참여했다는 것이 밝혀지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용준과 김성규 모두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가수로, 두 사람이 '눈이 내리면'으로 선보일 환상적인 하모니를 향한 기대가 높아진다.

'눈이 내리면'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