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강수정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의 식탐을 언급했다.

강수정은 6일 자신의 SNS에 "토요일 우리끼리 저녁 식사. 화이트 트러플 탈리올리니와 스테이크가 아주 맛있어서 흡족했던 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 모자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모두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띤다. 단란한 가족의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강수정은 "아들은 행여 오징어 튀김 우리가 먹을까 봐 나오자마자 모두 자기 접시로 옮김. 외동아들이라 식탐 없는 줄 알았더니 장난 아님"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결혼과 함께 홍콩에서 거주해온 강수정은 부촌으로 꼽히는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출처|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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