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보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프로골퍼 이보미가 남편인 배우 이완과 함께 한 스페인 여행을 돌이켰다.

이보미는 5일 자신의 SNS에 이완과 함께 한 과거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 사진을 게재하고 글을 남겼다. 현재 자가격리 중인 이보미는 "내일이면 드디어 또 길고 길었던 격리가 끝"이라며 "하루종일 방에서 사진첩보며 마음 달래기. 바르셀로나에 또 가고 싶다"고 적었다.

이어 "봐도 봐도 너무 멋진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 오빠랑 다음에 또 오자 약속했는데 대체 언제 격리 없이 마스크 없이 자유로울 수 있을까"라고 덧붙였다.

이보미가 공개한 사진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 앞과 성당 안 모습이 담겼다. 이완과 이보미의 모습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선남선녀 부부의 행복한 한 때가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이보미 이완은 2019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미녀 골프스타와 김태희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진 미남 배우의 만남으로 큰 화제가 됐다.

▲ 출처|이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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