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천정명.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천정명이 HB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다.

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천정명은 최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천정명의 최신작은 드라마 '설렘주의보'(2018), 영화 '얼굴없는 보스'(2019)다.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은 천정명은 2년여 공백을 깨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천정명이 둥지를 튼 HB엔터테인먼트에는 주상욱, 안재현, 조병규, 차예련, 윤종화, 이이경, 김재영, 김지은, 최민, 임현태, 정의제 등이 소속돼 있다.

천정명은 1999년 드라마 '학교2'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패션 70's' '굿바이 솔로' '여우야 뭐하니' '신데렐라 언니' '짝패', 영화 '푸른 소금' '목숨 건 연애' 등에 출연,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