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왼쪽), 로다주. 출처ㅣ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아이언맨'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만났다.

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라는 글과 함께 와인 이모티콘을 게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비가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의 주인공인 할리우드 유명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와인 잔을 든 채 그윽한 포즈를 취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모습과 비의 조합이 뜻밖의 만남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만났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특히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해외 이동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 비가 숨겨왔던 과거 기념 사진을 공개한 점에 대해 많은 팬들이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비는 오는 11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새 예능프로그램 '먹보와 털보'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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