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사랑. 출처ㅣ추사랑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추사랑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추사랑의 근황이 담긴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추사랑은 반려견과 침대로 보이는 곳에서 다정하게 누워있다. 추사랑과 반려견은 사이좋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중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추사랑이 반려견을 흘겨보며,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자랑했다. 사랑스러운 이들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추사랑 역시 "쿄로랑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귀를 덧붙였다.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들 가족은 미국 하와이로 이주했으며, 현재 미국과 일본은 오가며 생활 중이다.

최근 사랑이가 다니는 하와이 소재 사립 학교의 한 해 학비가 2만 달러(한화 약 2400만 원)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 추사랑. 출처ㅣ추사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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