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김연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피겨여왕 김연아(31)가 쌍꺼풀 수술 의혹을 직접 해명해 눈길을 끈다.

김연아는 11일 자신의 SNS에 "쌍수(쌍꺼풀 수술) 안 했어요"라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연아의 셀카. 사진 속 김연아는 뽀루퉁한 표정으로 입을 조금 내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표정과 각도에 따라 사뭇 다르게 보이는 김연아의 상꺼풀 라인이 눈길을 끈다.

최근 화보 공개와 함께 짙어진 쌍거풀을 두고 김연아가 쌍거풀 성형수술을 한 게 아니냐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되자 직접 이를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피겨 스케이팅 여자 금메달을 획득한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다.

▲ 출처|김연아 인스타그램
▲ 출처|김연아 인스타그램, 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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