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레나 '레터' 이미지. 제공| 웨이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밀레나가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웨이비는 밀레나가 오는 17일 새 싱글 '레터'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밀레나의 신곡을 알리는 이미지는 연말과 어울리는 어드벤트 캘린더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따뜻한 분위기의 12월 캘린더에 '레터' 발매일인 17일에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어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밀레나는 지난달 데뷔곡 '나이트 트레인'을 발표한 지 한 달 만에 신곡을 공개한다. 웨이비의 첫 여성 가수로 합류한 밀레나는 '레터'도 직접 작사, 작곡해 한층 깊어진 감성을 선사한다. 

밀레나는 정식 데뷔 전부터 콜드, 헤이즈, 빅톤, 카키, 서자영 등의 앨범에 작, 편곡으로 참여해 실력을 알렸다.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자신의 작업물을 공개해 해외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렸고, 수준급 영어도 가능해 글로벌 활약이 기대된다.

'레터'는 17일 오후 6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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