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컴퍼니 ㈜카카오 VX(대표 문태식)가 1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프리미엄 골프 연습장 ‘프렌즈 아카데미’에서 ‘롱기스트 오픈’ 대회를 개최한다.

롱기스트 오픈은 드라이버 거리를 가장 멀리 보내며, 최고 거리를 자랑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대회로 프렌즈 아카데미 회원이라면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남성부, 여성부로 나누어 시상하며 최다 참가 시상과 행운상도 함께 진행해 시상의 기회를 높였다. 남성부 메달리스트에게는 순위를 따라 브리지스톤 아이언 세트, 야마하 드라이버 등을 증정하며, 여성부 우승자에게는 테일러메이드 아이언 세트와 보이스캐디 Y1 전자 야디지북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5월 론칭한 프렌즈 아카데미는 고퀄리티 그래픽과 정확한 센서 측정 등 필드 느낌 그대로를 재현하는 물리 엔진을 장착했으며, 이용자 맞춤형 데이터를 선별해 필요한 정보를 한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더불어, 관절 추출 기술을 활용한 상세한 데이터 분석으로 체계적인 골프 연습이 가능하며, 스크린골프에만 적용하던 스윙 플레이트를 연습장에 최초 적용, 실제 필드처럼 다양한 경사에 대비해 연습할 수 있다는 차별점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이용자들과 매장주 모두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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