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나이를 잊은 미모를 뽐냈다.

15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에는 "일주일 중 가장 힘들다는 수요일에는 가장 편한 트레이닝복이 최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화정은 '최화정의 파워타임' 스튜디오에서 자신을 촬영 중인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후드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를 입은 최화정은 올해 6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캐주얼한 패션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끈다.

최화정의 백옥 같은 피부도 감탄을 자아낸다. 새하얗고 주름 하나 없는 피부에 붉은 입술은 마치 백설공주 캐릭터를 연상케 한다.

최화정이 진행하는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낮 12시에 전파를 탄다.

▲ 출처|'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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