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왼쪽)과 마이큐가 열애 중이다. 출처ㅣ김나영 SNS, 마이큐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과 훈남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유현석)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1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 1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다. 이제 막 좋은 감정으로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패션과 음악 등 공통 관심사로 부쩍 가까워졌고, 서로 호감을 느끼면서 연인이 됐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 10월 화보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스태프들이 준비한 김나영 깜짝 생일파티에 마이큐가 참여하면서 인사를 나눴고, 이후 김나영이 자신의 생일을 챙겨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인연이 이어지게 됐다. 

마이큐와 김나영은 현재 주변의 따뜻한 응원과 축하 속에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는 중이다. 특히 여느 평범한 연인들처럼,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김나영은 화가로도 활동중인 마이큐의 전시회를 찾는가 하면, 지인의 결혼식에도 마이큐와 함께 참석하는 등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2007년 앨범 '스타일 뮤직'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마이큐는 공효진, 공유와 친한 훈남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하다. 뮤지션 활동은 물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회화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이다. 미술계에서는 이미 저명한 작가다. 지난 7일에는 새 앨범 'emo'를 발매했고, 현재는 개인 전시 'emo'를 진행하고 있다.

김나영은 남다른 입담과 재치로 '예능 치트키'로 불리고 있다. 각종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웃음과 재미를 전해온 그는 최근 '브라이드X클럽'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등에 출연했다. 또 탁월한 패션 센스를 인정받아, 'K-스타일링 배틀 마법옷장' '겟잇뷰티' '패션왕 톡' '스타일 라이브' '언스타일' 등 다양한 뷰티패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 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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