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단독 콘서트 미국 투어 포스터. 제공ㅣ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트와이스가 네 번째 월드투어의 미국 7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켰다.

트와이스는 '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를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공원 KSPO 돔(체조경기장)에서 열고, 내년 2월 미국 5개 도시에서 콘서트 투어를 이어간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미국 각 지역 공연들은 지난 14일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뜨거운 성원에 2월 15일 로스앤젤레스의 더 포럼, 2월 27일 뉴욕의 UBS 아레나 총 2회 공연을 추가했고, 해당 공연 티켓 역시 매진됐다. 

트와이스는 LA, 오클랜드, 포트워스, 애틀랜타, 뉴욕 등 미국 5개 도시 7회 공연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오랜만에 조우한다. 이번 미국 공연은 내년 2월 15~16일 LA, 18일 오클랜드, 22일 포트워스, 24일 애틀랜타, 26~27일 뉴욕까지 화려하게 펼쳐진다.

5개 도시 7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한 미국뿐 만 아니라 향후 콘서트 개최 지역을 추가로 발표하고 전 세계 각지의 팬들과 만나 반가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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