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지큐 코리아 채널 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류준열이 자신만의 확고한 연애관을 밝혔다.

류준열은 지난 17일 유튜브 지큐코리아 채널을 통해 공개된 '취향이 너무 다른 남자친구 문제부터 운전 비법 전수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팬들의 고민에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해당 영상 속 류준열은 남자친구와 콘텐츠 취향이 맞지 않아서 힘들다는 팬의 사연을 접했다. 이에 류준열은 "연애를 하려면 결국엔 무언가 포기를 해야 한다. 사람과 사람이 함께 뭔가를 하려면 내 얘기만 할 수 없다"고 말했다.

2017년부터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이혜리와 공개 열애 중인 류준열은 "천생연분 있을 수 없다. 찰떡이다, 쿵떡이다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결국 나는 나고 걔는 걔다. 물론 비슷한 사람은 있지만 일치할 수 없다"며 소신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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